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지마 마리 (문단 편집) == 활동 == 사실 데뷔 초기에는 [[마츠다 세이코]]와 [[나카모리 아키나]] 등 일본 대중음악계 역사상 최대의 아이돌 유행기였기도 하고, 목소리는 매력적이지만 가창력 자체는 아이돌 기준으로도 크게 좋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TV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시리즈|마크로스]]의 [[린 민메이]] 역을 맡게되고 이후 '''대박이 났다.''' 본인이 노래하는 주제가가 아이돌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원조 아이돌 성우'''라고 할 수 있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천사의 그림물감 등은 현재도 회자되는 명곡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fuW_Wbt73c)]}}} || || {{{#ffffff '''마크로스 극장판 주제가 <愛・覚えていますか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Z7L7X89L6Q)]}}} || || {{{#ffffff '''마크로스 극장판 엔딩곡 <天使の絵の具 (천사의 그림물감)>''' }}} || 린 민메이의 역할을 맡게 된 이유는 간단한데, 1982년에 [[빅터]] 레코드와 가수계약을 맺은 직후 신작 애니메이션 마크로스의 [[오디션]]을 받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응하게 됐다. 이때 [[이시구로 노보루]] [[프로듀서]]의 '가수 역이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발언 때문에 민메이 역을 맡게 됐다고 한다. 한 때 [[극장판]] 이후 수직으로 치솟은 린 민메이의 인기 때문에 자신을 가수로 보지 않고 린 민메이의 성우로만 보는 [[오타쿠]] 팬들에게 진력이 나서 마크로스와 린 민메이를 싫어하게 되었다. 하지만 [[미국]][* [[캐나다]]일 수도 있다]으로 유학을 떠났을 때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메이 성우이시죠?라며 자신을 알아봐준 팬들에게 감동해 무대에서 "이 날만큼은 민메이로 있어도 좋아요"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있다. 나중에는 현지에서 발매된 마크로스의 영어 더빙 DVD의 민메이역도 본인이 맡고 [* [[로보텍]]이 아니라 편집이 없는 일본판 마크로스를 영어 더빙한 DVD. 이 DVD에선 '''이이지마 마리가 직접 영어로 민메이를 연기한다.''' 이건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출 역사에서 원작과 영어 더빙판의 성우가 동일한 최초의 사례.], 이래저래 잘 받아들여 추억으로 남긴 듯. [[https://youtu.be/h-CWGPx8y70|#영어 더빙 작업 후 영어 인터뷰]] 사실 마크로스보다 먼저 [[호호 아줌마]]의 오프닝[[https://youtu.be/iVlW_hyBFvE|#]], 엔딩[[https://youtu.be/eHJ6h66TXJ4|#]]을 불러 애니메이션 업계와 관련을 맺었지만 잘 안 알려져 있다. 위 개요란에 있는 사진이 그 곡의 자켓이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후로는 위에서 말한대로 작사 작곡을 직접 하고 있는데,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내용의 가사가 유독 많다. 가요계에서는 흔히 쓰이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이지마 마리의 경우 어떤 형태로든 가사에 자신의 심정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지어 '요전 앨범 사신 분은 제가 이혼하게 될 것을 눈치채셨을 거에요' 라고 한 적도 있다.], 데뷔 초기부터 사생활 면에서 많은 아픔을 안게 된 게 아닌가 추측된다. 가창력과 음악성도 경험이 쌓임과 함께 크게 성장하여, 비록 후보에 그쳤지만 '''[[그래미 어워드|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을 정도이니 데뷔시와는 비교가 힘들 정도의 베테랑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